[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광명시는 ‘제7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00인 원탁토론회’를 지난 2018년 민선7기 당선된 이후 매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한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이 즐기고 계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2부 토론회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대책을 위한 정책 토론 경쟁을 했는데, 단연코 통합돌봄 정책이 제일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토론회의 정책은 좀 더 세부적인 설계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의회와 협의를 거쳐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의견을 주시고 즐겁게 토론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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