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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천 과천시장. (사진출처=김종천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4일, ‘2022년 과천시 온택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종천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느 때 같으면 관내 단체장들과 어르신들, 시민들 모시고 시청대강당에서 성대히 했을 신년인사회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화상으로 접속하신 50여명의 시민들과 새해소망, 새해덕담 등을 나눴다. 아이들, 어르신들 비록 화상으로 만나뵙지만 그래도 많이 반갑다”며 “코로나가 참 많은 풍경을 바꾸어 놓고 있다. 부디 마지막 비대면 신년인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는 행복도시 과천’을 목표로 삼았다”며 “시민과 함께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큰 도약속에 품어진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가는 귀중한 한해로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크콘서트에서 과천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신 많은 메시지들 소중하게 생각한다. 주신 말씀들 각골하여 올한해 성심을 다해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여러분, 어흥!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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