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9년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우리 공직자들의 수고와 함께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배려와 돌봄이 있는 양평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번 양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산업재해 재발방지 대책, 근로자 건강진단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며, 우리 군은 근로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FC업무보고,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양평사랑나눔송년회, 서울우유 축산계 송년회, 공무직 근로자 노사단체협약식, 정책자문단 신규위원 위촉식, 동물안전구조차량기원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군 발전을 위해 힘쓰시고 퇴임을 맞이하시는 김사윤님, 김성재님, 진오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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