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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부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부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통행 재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서부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는 해당 구간 양방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모두 정비를 완료했다”며 “이번 통행 재개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되고 세교2 수목원로 일대의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기간 도로 통제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부로를 비롯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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