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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현덕면과 서탄면에 똑버스를 도입해 25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덕면과 서탄면에서도 똑버스가 도입됐다”며 “24일까지 시범운행을 하고, 25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똑버스는 ‘호출형 대중교통’으로 일정한 노선이나 정해진 운행표 없이 호출이나 예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며 “정류장이 정해져 있는 콜택시 같은 느낌이지만, 일반 버스처럼
환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똑버스 운행으로 현덕면과 서탄면 주민들의 이동권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들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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