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파주시장(가운데)이 ‘LH공공임대주택 경과원 생활관 공급을 위한 파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LH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일 페이스북)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LH공공임대주택 경과원 생활관 공급을 위한 파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LH 업무협약’이 30일 체결됐다.

이와 관련해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LH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경과원 생활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경과원 직원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보유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경과원 생활관으로 활용하는 협업이다”라며 “이번 협약이 경과원 파주 이전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든든한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 가계약으로 사무 공간이 생겼고, 오늘 업무협약으로 주거 공간 또한 마련되었으니 경과원 파주 이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경과원 직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에 전념하고 파주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흔쾌히 협력해 주신 LH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파주시는 경과원 이전을 위한 준비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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