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복합시설이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탄생된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와 함께 뜻깊은 개관식을 진행했다며, 어제는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날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평군 육아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발점과 도착점이 되어 아이 낳기 좋은 양평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태어난 양서 어린이집에서 미래 양평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크고 듬직한 양평의 기둥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양서 어린이집 개관까지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아이, 부모,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