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2022년 상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규제 완화와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안양’을 약속했다.

5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상공인 신년인사회’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 위기 속에서 비대면·디지털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이 더욱더 빨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치열한 경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위기의 시대, 우리 안양시의 기업들이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 투자를 확대하며 기업 성장의 새로운 변화와 활로를 모색하도록 기존에 있는 각종 규제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올해도 적극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