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4일, 이른 아침,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시에서 열리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삼대가 함께 달릴 수 있는 가족 마라톤대회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신 펜싱 김준호 선수부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임춘애 선수 그리고 엄기준, 김규리 배우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임에도 8,944명의 참가자 여러분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함께 달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취미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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