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동안 양평물맑은시장 5일장을 돌아보면 늘 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 인사를 드리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어르신들이 계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뜨거운 화로에 차를 끓이며 함께 모여 앉은 모습은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소박하고 따뜻한 정취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4계절 내내 한결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늘 시장을 지키고, 함께해 주시는 어머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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