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부산에서는 지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9개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잘 알려진 김준호 코치가 이끄는 펜싱팀이 당당히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격과 수영에서 1위, 배구, 육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무려 출전한 9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입상했다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스포츠에서 결과는 분명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그 결과를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화성특례시의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 모든 선수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과보다 값진 도전을 보여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여러분과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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