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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2회 독서동아리 한마당 – 서(書)로 물드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회 독서동아리 한마당 – 서(書)로 물드는 사람들' 행사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과 함께한 따뜻한 독서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의왕시 독서동아리 한마당'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책의 가치를 나누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박웅현 작가의 강연부터 동아리 성과 전시까지, 의왕의 독서문화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의왕시는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을 목표로, 도서관을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 결실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있었다"며 "내년에는 부곡커뮤니티센터 도서관 개관 등 독서 환경을 확충하고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며, 책을 가까이 두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책을 통해 더 행복해지는 도시, 책 읽는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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