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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이 19일,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빛깔 문화예술’로 가을을 충전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내일(19일) 오후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꿈꾸며 처음 선보이는 시민 모두의 문화예술 한마당이다”라며 “수원문화원·수원예총·수원민예총과 22개 예술 단체·동아리, 500여 문화예술인들이 품격 만점 콘텐츠를 빚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수원제1야외음악당 무대와 분수 광장, 키 작은 숲을 병풍 삼은 잔디마당에서 수원만의 색깔을 품은 공연·전시·문화장터가 펼쳐진다. 체험 공간이 많아 아이들 놀이터로도 제격이다”라며 “저녁 7시엔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을 주제로 콘서트도 열린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 ‘개여울’의 정미조, 크로스오버 국가대표 라포엠, 그리고 자랑스러운 수원시립합창단과 뮤지컬 팝스가 가을빛 감성을 선물할 거다. 상큼한 숲 바람 속에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을 충전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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