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김장김치지원사업과 남한산성권 순국선열의날 추모제, 신장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김장김치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치를 지역 영세업체에서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상생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우리 주변의 그늘을 잘 살펴봐 주시는 조혜연 관장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 의장은 또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남한산성권(하남, 광주, 성남) 문화원이 함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리는 추모제에 함께했다며,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는 모진 탄압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지켜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장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지방자치의 핵심 가치인 주민자치는 주민을 교육하며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부제에 맞게 오늘 프로그램을 발표해주신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셨다며,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임강종 신장2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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