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첫 번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관양 그리니티 시티’ 조성공사 착공 축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2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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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관양 그리니티 시티 조성공사 착공식을 했다며, 안양시의 첫 번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인 관양 그리니티 시티 조성공사 착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양 그리니티 시티는 관양동 521번지 일원의 수려한 관악산의 그린과 스마트가 만나 최고의 미래형 맞춤 주거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관양그리니티 시티, 인덕원주변도시 개발, 박달스마트밸리의 ‘안양 BIG3 스마트 시티 플랜’을 추진하여 미래도시 기반을 다지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중 관양 그리니티 시티 조성사업은 2020안양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되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공공개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최첨단 서비스를 갖춘 안양시 최초의 스마트 도시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안양도시공사가 함께 뜻을 모은 첫 공공도시개발사업인 관양 그리니티시티는 총1,345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300세대, 20년 장기전세형 613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청년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면서, 우리 시는 관양 그리니티시티를 시작으로 대규모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하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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