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수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회식 및 개천절 기념행사 ‘웅녀전’ 공연”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3 2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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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군 영광교회 신도 국내 성지순례 출발인사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천절(開天節)인 금일은,
07:30 개군 영광교회 신도 국내 성지순례 출발인사,
10:00 제14회 지평 일신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11:00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13:20 개천절 문화행사 ‘웅녀전’ 공연 관람,
14:30 강하 기흥성뮤지엄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상체육공원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양평군수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회식에 함께했다며, 야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과,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라는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10여 일간 열리는 리틀야구대회에 참여하는 우리 꿈나무들이 팀플레이의 즐거움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상-강하 예술의거리 조성 공약사항 관련 시범사업으로 개천절 문화행사 “웅녀전” 공연이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대한민국의 숭고한 역사가 시작된 개천절에 양평의 문화예술인들이 협력하여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양평의 문화예술인 여러분들과 함께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양평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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