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2024년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직을 맡고 있어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의 주제는 ‘행복은 지역에서부터’라며,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퍼즐을 이루듯이, 지역 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복정책을 추진한다면 지역의 주민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아가 국가 전체가 행복해지는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페스티벌에서 나눈 정책이 사람 사는 세상,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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