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시민이 ‘주인’인 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정말 오랜만에 온전히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해 굴곡졌던 지난 5년. 그런 상황에서도 미디어아트쇼와 같은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여러분의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도 오늘 그 집단지성의 일원으로, 오늘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논의하는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설명회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 반년간 수원화성문화제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민의 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모두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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