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07:30~09:30 청내근무(군정 현안점검 및 민원청취)
10:00 단월면-홍천군 서면 자매결연 한마음체육대회
11:00 양평문인협회 정기전
13:20 내방객 접견 및 현안청취
14:00 6‧14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유공단체 표창
14:30 5급 사무관 승진공직자 간담회
15:00 제15회 양평사진작가협회 정기전 개전식
16:30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18:30 양평시장, 시장매니저ㆍ질서지도요원 간담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지난 4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와 5월의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양평의 이름을 빛내준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는 6월 28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0-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울-양평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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