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장선 평택시장(사진제공=평택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평택시에서는 지난 3년 동안 대대적인 도시 숲 조성사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은 녹지비율이 산이 없어 16% 정도로 전국 병균 65%에 한참 떨어진다. 그마저 개발이 많다 보니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30년 그린웨이 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장이 되기 전 까지는 도시숲 사업이 변변한 계획 조차 없었다. 그래서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요청으로 3년동안 국도비 200억원을 지원 받았고, 시민의 참여를 적극 권유해 많은 기업과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평택시에 시민정원도 4호가 준공되었고, 5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작년에 정부에서 선정한 모범 녹색도시 선정과 미세먼지 차단 숲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공원도 대대적으로 확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 후손을 위해 계속 이어나가야 할 사안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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