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 중부 아파트노동자 문화 한마당을 축하차 방문했다고 밝히며, 힘든 일과 후에 틈틈이 갈고닦은 재능을 발표하는 장이었다고 말했다.
1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공연하시는 분들은 그동안 말못할 애환과 서러움을 공연으로 녹아내며 스트레스 해소와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고, 공연을 감상하는 많은 분들이 큰 위로와 공감을 얻으며 감동을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 아파트 노동자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심에 늘 감사드린다. 공연 날 무대에서 그분들은 빛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주인공이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가 좋았는지 모르겠다. 아파트노동자의 고충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을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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