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계용 과천시장,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부림동(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부림동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15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온 뒤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부림동 주민 여러분과 지역의 여러 현안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8, 9단지 재건축 석면 해체 공사. 단독주택 재개발 등 부림동의 주요 사안들을 직접 설명드리고 주민분들의 의견도 들었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재건축과 관련해 석면 안전 관리, 도로 폐쇄 등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감시단 운영과 정보 공개로 투명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으며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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