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어촌군수협의회 주관, 해외출장중 둘째날인 오늘 6.5(월요일)은
10:00~12:00 프랑스 청년연맹회관 방문
12:00~13:00 프랑스한국문화원 방문
15:00~17:00 이시 레몰리노시티 방문
17:00~20:00 랭스 도시로이동 하는 일정으로 파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농업인연맹 방문은 연맹의 비전, 지역간 파트너쉽 전략, 청년창농지원프로그램, 청년취농진흥전략, 농산업 이미지 향상 전략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곳 방문으로 얻은 프랑스의 노하우를 우리군의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지원정책을 고민하고 정책수립에 적용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곳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K-문화를 프랑스국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날 이시레몰리노시청 방문에서는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 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이시레물리노시 친환경지구에 대한 VR 오큘러스를 시청하고 틈새를 이용하여 준비한 우리군의 홍보자료를 설명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농업단체과 시청방문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우리 군 발전에 활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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