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늘이 정말 푸르고, 날씨도 좋아 외출하기 정말 좋은 날인 것 같다며, 저는 오늘 평촌 중앙공원에서 진행한 "#제14회_안양북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친 여러분들도 독서를 즐겨 하시나요? 저도 바쁜 시간에 조금씩 짬을 내어 책을 읽곤 한다며, 북페스티벌에는 책문화행사로 읽기 좋은 책 40종 전시회 및 여러 부대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어 행사에 인사 말씀을 드리면서, 사람의 배움에는 끝이 없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의정활동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장은 이날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FC안양의 홈경기를 보러갔다며, 정규리그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천FC1995와의 중요한 경기가 오늘 안양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경기시작 전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시축행사에 초대를 받아 팬분들 앞에서 시축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경기결과 1:0으로 FC안양이 승리하게 되었는데, 얼마남지 않은 정규리그 경기 모두 승리하여, 이번 시즌 좋은 결과 얻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날씨가 참 좋은 10월이다. 페친 여러분들도 이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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