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포도 재배농가 역량강화 현장교육 추진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4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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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군은 오는 25일 포도 중기학습과정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영동군 보리내 농장,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를 견학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포도 중기학습과정은 5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포도 재배 주요시기에 맞춰 포도 재배기술, 포도 주요 생리장해와 병해충 방제, 포도 생육기 수체관리 기술, 포도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4회차로 포도 재배우수농가와 포도 연구소의 포도 시험포를 방문해 품종별 재배기술과 유통, 마케팅 방법 등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성제 기술지원과장은 “맞춤형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고품질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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