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24일 충북연구원에서 ‘누구나 함께 누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을 비전으로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중기 발전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번에 보고된 발전방안은 충청북도 필수보건의료 지표 및 공공보건의료 현황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건강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사업 추진전략을 담았다.
지난 5월 중간보고회에 나온 관계자의 의견과 그동안 진행한 전문가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도의회 및 14개 시군보건소,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충북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진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충청북도의 현실에 맞는 공공의료 전략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용호 도 보건정책과장은“이번 연구 완료 후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의 공공보건의료 체계 정립 및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함께 누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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