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보행보조기인 구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고, ㈜한화디펜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보행보조기구로, 보행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한화디펜스 기술봉사팀, 경남여성리더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10명에게 구르미카가 전달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사랑의 구르미카가 든든한 손발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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