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대한한돈협회 평창군지부가 한돈 자조금으로 모은 기금으로 29일 오전 10시 20분에 평창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618kg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평창군지부에서는 지난 2014년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400kg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지시환 대한한돈협회 평창군지부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고, 우리 한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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