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연수구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2019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에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차별한다는 것’을 더 깊게 이해하고, 차별 철폐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한 책 깊이 읽기’강연을 3회 연속 제공한다.
‘한 책 깊이 읽기’는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글을 쓰는 목수정 작가, 도서‘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출간한 김원영 변호사, 한국 SF문학을 대표하는 김보영 작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문화 안에서 작동하는 차별의 기재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의 힘을 살펴보고, 시도하고 좌절하고를 반복하는 과정이 우리 삶 속에서 갖는 의미, 기존 질서에 균열을 내는 사고실험 등 차별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각도에서 고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한 책‘차별한다는 것’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11개관을 비롯하여 학교도서관 17개관, 작은도서관 12개관, 유관기관 4곳의 참여 속에 독서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연수구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과 이번 ‘한 책 깊이 읽기’강연 참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749-82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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