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제는 경제의 시간. 막중한 책임감으로 ‘경제의 시간’을 위해 뛰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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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2일차 동향 전해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보스포럼 참석 2일차 동향을 전했다.

 

22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보스 이틀차이다. WEF에서 특별히 마련한 외신 간담회 ‘미디어 리더 브리핑’에 이어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각국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이며,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는 확신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로랑 생마르탱(Laurent Saint-Martin) 프랑스 통상 장관과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산업에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 킴 용(GAN Kim Yong)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 장관은 기업과 청년 교류 확대를 위한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늘도 ‘경제의 시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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