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종천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삶의 기본이 먹는것부터 시작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도 잘 먹어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한다. 우리아이들에게 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에 다녀왔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여 생산지에서 식재료 공동구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학생 학부모 식생활 교육, 영양사 식생활 연수, 먹거리 취약계층 바른 식생활 개선지원등 투명성과 신뢰성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가을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심해져 식자재 부패가 위험하다. 좋은 식자재를 안전하게 아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양시에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데 과천시도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어르신들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을 검토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해 늘 관심을 부탁드린다. 과천시도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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