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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읍 소통한마당’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양평읍에서 ‘소통한마당’ 행사를 갖고, ‘양평물맑은 빛거리 점등식’에도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6일)은 새해 읍·면 방문의 첫 일정으로 양평읍을 찾아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읍은 군민의 약 29%가 거주하는 군의 중심 지역으로, 양근천 정비, 물안개공원 조성, 남한강 야간경관 사업 등 다양한 발전 사업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양평읍의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함께 더 나은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녁에는 라온마당 광장에 ‘양평물맑은 빛거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번 점등식은 물맑은양평시장을 양강섬과 갈산공원으로 연결하는 특화거리로 조성해 낮과 밤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고자 기획되었다”며 “중심 사거리에 설치된 고보 조명은 양평의 사계절과 주요 관광지를 담아내며, 양평이 중부권 관광문화벨트의 거점 공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고 싶은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군수는 이 외에도 양평군중장비협회 워크숍 출발 집결지 방문, 군정 홍보를 위한 언론 인터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등에도 참석했다. 특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과 관련해 전 군수는 “새해 이웃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가수 이동해 님과 H&S컴퍼니 한은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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