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애쓰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면서, 헌화 및 분양을 하며 순국 영령들의 자유 수호와 평화통일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충일에 맞추어 안양시의회 청사 앞 태극기도 조기로 게양을 했다며, 우리 모두 조기게양을 통해 현충일이 단순한 휴일이 아닌,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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