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펜싱의 최수연, 서지연 선수 유도의 김원진, 윤현지 선수...안산시의 큰 자랑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2 0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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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화섭 안산시장(사진제공=안산시)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펜싱의 최수연, 서지연 선수 유도의 김원진, 윤현지 선수, 자랑스러운 안산시청 소속 선수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5년동안 올림픽 출전까지 선수들이 흘렸을 땀방울과 혹독한 훈련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메달은 중요하지 않다며, 포기하지 않고 모든 힘을 쏟아낸 경기, 승패를 떠나 상대 선수를 진심으로 위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국민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여러분은 이미 우리 안산시의 큰 자랑이다. 여러분 뒤에 74만 안산시민이 한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 바란다며, 안산시 선수단 파이팅!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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