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 홍보대사 방신실 선수가 14일, KLPGA 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또다시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방신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인한 뒷심을 발휘하며 한 타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4월과 7월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우승으로, 시즌 다승 공동 1위에 랭크됐는데,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 무대에서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방신실 선수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함께 방신실 선수의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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