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했다.

이와 관랸해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24일),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내손2동 주민 여러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약 2시간 동안 시정 주요 현안을 주민 여러분과 공유하고, 생활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며 “이렇듯 지난 10일부터 부곡동을 시작으로 오늘 내손2동까지 6개동 전역에서 [2025년 소통행정 ‘찾아가는 시장실’]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숨가쁜 일정이었지만 가슴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고, 의왕시의 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너무 많이 주셨다”며 “때론 불편사항에 대한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는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 의왕시에서 사는 것이 완벽할 순 없겠지만 최대한 만족스럽길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렇게 의왕시가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려면 반드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과, 협조 뿐만이 아니라 질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민생의 현장에서 늘 경청하고 지금까지처럼 변함없이 직접 발로 뛰겠다. 함께 가는 여러분이 우리 의왕시의 주인공이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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