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화섭 안산시장(사진제공=안산시)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배구단 8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매치포인트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경기였다.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을 격려하는 김연경 선수의 큰 외침이 우리 가슴 속에도 크게 와닿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연경 선수의 오른쪽 발목에는 태어난 곳, 안산 초지동 좌표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시장은 안산의 딸, 김연경 선수! 74만 안산시민 모두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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