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감일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제9회 이동시장실 문이 활짝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학부모 등 감일 주민분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감일뿐만 아니라 원도심 등 각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하고 싶은 말씀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가을이 오기 전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설현장 근로자 등 시민 여러분 모두 온열질환 유의하시라면서, 더운날 수고해 주신 직원분들과 방문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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