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에서는 3일, 제103회 어린이날, 2025년 과천 어린이 축제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3일 토요일에 아이들이 기획하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어린이축제가 에어드리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돗자리 소풍’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감성 축제로 꾸몄다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공간에서 웃음과 여유가 가득했던 하루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반듯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과천시가 더 발전된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날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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