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1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 후 2029년까지 복합쇼핑몰·종합병원·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 및 오피스텔·실영화관·어린이실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광주 밖으로 나가야 했던 그동안의 불편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주역세권의 랜드마크가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9회차 기업 현장 방문,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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