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백산 추모공원은 '쟁취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대화하고 협의하는 민주주의'를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내 불통을 유발하는 첨예한 의견 대립은 늘 상처가 남는다며, 동의와 수용을 끌어내려면 많은 인내와 설득의 과정이 필요했다면서, 어려운 과정을 넘어 안양시민에게 좋은 결과를 드려 개인적으로도 너무도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함백산 추모공원은 기피시설을 6개 지자체가 상생과 협력을 실현한 보기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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