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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4월 월례조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안양시는 1일, ‘4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손으로 건네는 마음’을 실천하는 안양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4월 월례조회에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기 위한 수어교육 특강을 진행했다”며 “기초적인 민원 수어이지만, 적어도 그 언어를 이해하고, 말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장애의 벽을 조금씩 허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민원인의 불편함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하는 일은 공직자의 당연한 책무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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