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11일, 제52회 양평군민의 날, 최선 다해 준비”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에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4회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님들께서 양평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군민의 날을 앞두고 열린 탁구와 파크골프 사전 경기에도 함께하며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9월 11일, 제52회 양평군민의 날은 우리 군의 가장 큰 기념일인 만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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