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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6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6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간담회’가 8일,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움은 끝이 없다. 성장도 끝이 없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에는 많은 기업인들이 참석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표창원 대표의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의 강의에 많은 분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강의에서 우리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험과 순간들이 도파민을 일으키며, 동일한 노력과 과정 속에서도 서로 다른 형태의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러한 행복은 각자의 쾌감에서 비롯되며,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쾌감을 찾는 노력이 행복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셨다”며 “행복은 과거의 추억과 연결되어 있으며, 과거의 기억에 감사함으로써 현재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도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분노를 조절하는 것은 능력이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나누며, 최근 발생하는 흉악 범죄들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회적 해결책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은 바로 끊임없는 배움과 탐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배움이야말로 우리를 더 나은 내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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