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약속드렸던 공약들도 성실하게 실천하여 메니페스트실천본부로부터 3년 연속 SA최고 등급”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열심히 일했다. 특히 코로나와의 사투는 4년의 기억속에서 잊혀질 수 없는 기억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확진자와의 만남은 가장 큰 기억중에 하나다. 첫 확진자로서 겪어야 했을 아픔이 무척 컸을 것이라며, 그 가족은 지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와 같은 사회재난이 다시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덕분에 탄소중립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을 기초 지방정부로서는 처음으로 광명시가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 미래를 위한 고민을 수없이 하며 하나 하나 차곡차곡 실천해 왔다. 4년전 약속드렸던 공약들도 성실하게 실천하여 메니페스트실천본부로부터 3년 연속 SA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과 정책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었다. 500인 원탁토론회, 주민총회, 시민커뮤니티 등을 통해 만든 정책은 동네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정책이 되고 민주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있다. 오래된 것을 다시 검증하고 새로운 것을 다시 채우겠다며, 그것이 저의 운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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