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는데, 수원의 관문이자, 광교산의 입구 파장동 ‘맛고을거리’를 더 편히 찾으실 수 있도록, 마을버스 노선부터 도로, 주차장과 항아리 화장실 앞 광장까지 만들고 있다. 아마 다음 달 정도면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공사 막바지에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광장 조성을 위해 주차부터 안전, 조경까지 다양한 의견과 신경 써야 할 점에 대해 말씀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수원은 '시민이 시장'인 현장에서 시작한다면서, 새로운 수원을 위해, 빛나는 시민과 늘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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