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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했다.
10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많이 기다리셨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일이 7월 21일로 확정됐다”며 “신청과 지급 등 전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전담 TF를 구성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총괄반’을 중심으로, ‘지급관리반’, ‘민원대응반’ 등 8개 반, 619명의 전담 인력을 전격 투입한다”고 알렸다.
이어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접수 창구가 마련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신청 첫 주 5일간은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 2·7은 (화), 3·8은 (수), 4·9는 (목), 5·0은 (금)에 신청하실 수 있으니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모든 사항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자세한 정보를 댓글로도 올려드리니 참고해 달라”며 “마지막 한 분이 수령을 마치시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메마른 민생에 단비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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