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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식정보타운 ‘과천포레드림’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1일, 지식정보타운 ‘과천포레드림’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사는 이야기마당, 지식정보타운 ‘과천포레드림’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1일) 저녁, 지식정보타운 S10블록 ‘과천포레드림’ 입주자분들의 마당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합창단의 공연과 한예종 김기호 학생, 시립합창단 전진희 님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이야기 마당을 시작했다!”며 “오늘 여러분과 함께 교통 신호 체계 개선·버스 증차 등 교통 문제, 산책로·운동시설 부족, 버스정류장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궁금하셨던 부분이 어떻게 많이 해소되셨는지요. 소통을 하다보면 지식정보타운 입주민 여러분께서 생활 불편을 많이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시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내어주신 의견들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 변화를 위해 저와 과천시 공무원들이 늘 고민하고 발로 뛰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참여하여 소중한 의견을 내어주신 입주민 여러분 감사드린다. 다음 이야기 마당은, 10월 30일 수요일 19:30 갈현동 린파밀리에(S8)이다. 저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시민 여러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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