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창립부터 10년동안 수고해주신 전정식 수석부회장님이 이임하시고 부회장으로 역할을 하셨던 이현문님이 수석부회장으로 취임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장애인체육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장애인 전용게이트볼장도 생겼고, 그 덕분에 각종대회에서 게이트볼팀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에서 국가대표선수도 나왔다면서. 볼링, 태권도, 수영 등 운동종목도 다양화되고 종목별 모임도 생겼다. 스포츠선수들이 취업하는 좋은 결과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많은 일에 앞장선 전정식 수석부회장님 수고하셨다. 이현문 수석부회장님과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안성시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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