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퇴근길에 조성중인 “은계호수공원”에 들려보지만 참 마음이 무겁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3 0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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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아야 한다...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처럼 그래도 아름다운 호수공원이 되어야 한다”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퇴근길에 조성중인 은계호수공원에 들려보지만 참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호수공원 조성이 그리 나아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곳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곳이다. 상가입주가 동시에 이뤄지며 활성화 시너지가 이뤄져야 했던 곳인데, 딱 코로나19 시작과 입주가 비슷한 시기여서 함께 정체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처럼 그래도 아름다운 호수공원이 되어야 한다. 시흥시 북부권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 과림동 시민분들께 휴식이 되고 자랑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상생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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